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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러/원 한 달 차트

 

이번 달 들어서 달러는 꽤 큰 낙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

1,446원을 줘야 1달러를 구입할 수 있었는데

지금은 1,314원만 주고도 달러는 구입할 수 있습니다.

달러의 가치가 떨어졌거나 원의 가치가 올랐거나 이유야 어찌 됐건

달러의 값이 하락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달러/원 1년 차트

 

1년 전만 해도 1,172원이었던 달러가

1년도 채 되지 않는 동안 1,400원이 훌쩍 넘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.

 

달러는 부동산이나 주식처럼 우상향을 하는 자산은 아닙니다.

그래서 오래 가지고 있다고 해서 더 큰 수익을 안겨주지는 않죠.

그게 단점이자 장점입니다.

 

 

달러/원 차트

 

변동성이 크면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.

그렇기에 달러는 어마어마 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한 

비슷한 가격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합니다.

오히려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면 위험 자산들은 내리는 반면

달러는 오릅니다. 안전자산이라 가치가 더 높아지죠.

 

정말 싸다고 해봐야 900원 대일 것이며,

엄청 비싸다고 해봐야 보통은 1,200원 대입니다.

 

원 달러

 

 

그렇다면 1,000원까지도 잘 내려가지는 않으니

1,100원 대부터 모아간다고 해봅시다.

 

1,120원에도 사고 1,090원에도 사고 1,050원에도 사고

운이 좋으면 990원에도 사고 950원에도 살 수 있겠죠

 

그렇게 매달 모아서 1,200원이 넘은 시점부터 

샀던 양만큼 소량으로 매도를 합니다.

 

10% 이익인 구간도 있을 수 있고 1,200원이 훌쩍 넘어서 

이번처럼 더 큰 이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.

 

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건 돈을 들고 지켜보다가 싼 값에 

사 모으는 게 중요합니다. 이것부터가 돈으로 돈을 사 모으는

저축이 됩니다. 그리고 1,200원이 넘었을 때는

되려 10% 이상 수익을 안겨주는 투자종목을 들고 있었던 셈이 됩니다.

 

달러가 날아드는 중

 

원화라는 종목이 있고 달러라는 종목이 있다면 

둘 중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을까요?

 

그렇기 때문에 1,000원에서 더 떨어지는 것보다

1,100~1,200원 구간일 때가 더 많습니다.

되려 떨어져 주면 감사한 종목이 되겠지요.

 

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이고 결코 이익이 나기 전에 

팔지만 않는다면 무조건 오르는 종목이며,

절대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종목인 것입니다.

 

지금부터 떨어져서 2023년에는 1,000원대에 올 수도 있겠지요.

2024년에 올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기다리면서 

돈을 일단 모아가면 됩니다. 

 

1,000원대로 달러가 내려올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.

첫 매수는 저렴하다고 생각될 때 해야 합니다.

지금처럼 1,300원에 사두면 올라갈 확률보다 내려갈 확률이 높아

괜히 조급해질 수 있겠지요.

 

그래서 우리는 1,100원대가 올 때까지 현금을 모아 준비를 하고

기회가 2023년에 오든 2024년에 오든 모아둔 현금으로

그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.

 

달러로 돈을 벌었을 때

 

더 자세한 투자 내용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안내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달러 투자로 월 100만 원 파이프라인 만들기

경제 이야기(feat. 달러와 기축통화) 왜 달러는 기축통화인가? 과거에 달러 지폐에는 'TEN DOLLARS IN GOLD COIN'이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합니다. 달러는 원래 금으로 교환이 가능한 '금 교환권'같은 것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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